4.10.13

Frank Owen Gehry

Frank Owen Gehry(1929-   )

Califonia Aerospace Museum in Santa Monica,1982-1984
Vitra Design Museum in Weil am Rhein, 1989

Vitra Center in Birsfelden bei Basel,
American Center in Paris, 1991-1994
Weisman Art Museum der Uni of Minnesota,
Busstops in Hannover, 1994
Zentrum für Kommunikation und Technologie in Bad Oeynhausen,1991-1995
Energie-Forum-Innovation in Bad Oeynhausen, 1992-1995
tanzende Haus in Prag,1996 with Vlado Milunic'
Guggenheim-Museum in Bilbao,1991-1997
Neu Zollhof im Düsseldorf Medienhafen, 1997-1999
Experience Music Project in Seattle, 1999-2000
Gehry-Tower in Hannover, 2000-2001
Gebäude der DzBank in Berin, 2001
Walt Disney Concert Hall in LA, 1999-2003
Museum MARTa Herford in Herford, 2001-2005
Hotel Marques de Riscal in Elciego, 2003-2006
Erweitung Art gallery of Ontario(AGO) in Toronto, 2004-2008
Hauptgebäude des Novartis Campus in Basel, 2009
8 Spruce Street in New York, 2006-2011
Lou Ruvo Center in Las Vegas, 2007-2010
Neu World Center in Mianni Beach, 2008-2011
Bahnhof Sagrera in Barcelona, 2008
Neue Guggenheim-Museum in New York, Abu Dhabi
Neuen Facebook-Campus

Lamborghini Aventador

Lamborghini Aventador(2011)
Designer: Filippo Perini

Overview
Engine: 6.5L L539 V12, Mid-engine
Wheelbase: 2,700 mm 106.30 inch
Length: 4,780 mm 188.19 inch
Width: 2,030 mm 79.92 inch
Height: 1,136 mm 44.72 inch
Weight: 1,575kg
Exterior Design




























Interior










Frame


3.10.13

자동차의 기본 구성

자동차= 차체(Bady)+섀시(Chassis)

차체(Bady)- 엔진실+승객실+트렁크로 구성되어있고 자동차를 구분할때 차체의 형태로도 구분하기도 한다. 
섀시(Chassis)- 차체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으로 자동차 엔진부터 동력전달장치, 조향장치, 현가장치, 제동장치등의 주요장치들을 전부 가지고 있다.
프레임(Frame)- 크게 프레임식(Frame body)과 모노코크식(Monocoque body)으로 나뉜다.
엔진(Engine)
동력전달장치- 엔진에서 발생되는 운동에너지를 바퀴로 전달하는 장치이며 클러치, 변속기, 추진축, 유니버셜조인트, 차축, 종감속 차동장치등을 말한다.
조향장치- 자동차의 방향을 바꾸는데 필요한 장치로 조작기구, 기어장치, 링크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현가장치- 서스펜션이라고 불리우며 엑셀축과 차체의 중간에 위치하여 이 둘을 연결시키는 것과 노면의 충격을 흡수,분산시켜 스차감을 좋게 한다. 그래서 간단하게 분류하면 앞과 뒷바퀴용으로 구분할수 있지만 최근에는 앞뒤 겸용 서스펜션이 있어 그 분류가 모호해 졌다. 하지만 서스펜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스프링과 진동을 적당히 억제하는 쇽업소버 2개이다.
- 앞 서스펜션(Front suspension)
거의 대부분의 승용차에서 사용하고 있고 독립현가라고 하여 좌우 바퀴가 독립적으로 오르내리는 방식으로 스트럿(Strut)형식과 위시본(Wishbone)형식을 일반적으로 사용 하지만 여기에 에어 서스펜션과 판스프링을 옆으로 설치한 것도 있다.
*스트럿 형식(Strut Type)
굵은 코일스프링의 안쪽에 오일댐퍼(Oil Damper:쇽업소버)를 설치한 일체형을 차축과 평행하여 스윙하는 판 모양의 로어 암(Lower Arm)에 고정 된다. 이 서스펜션은 구조가 간단하고 가볍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상하운동을 크게 설정할수 있다. 노면에서의 충격에의해 바퀴가 위아래로 움직일때 로어암의 스윙운동에 의해 바퀴가 가로방향으로 조금 어긋나는 등의 트래드의 변화는 있지만 캠버의 변화는 거의 없기때문에 가로로 가해지는 하중에 대한 강성이 커서 조종성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급 커브시 차체에 가해지는 원심력에 의해 바퀴가 바깥쪽으로 기울어지게 됨으로 언더스티어가 되고 스프링이 부드러울수록 더 크게 나타난다.
*위시본형식
중형차 이상에서 주로 쓰이는 방식으로 스트럿형식과 비교해서 구조적으로 복잡하고 중량과 제작비가 많이 들지만 스트럿에 비해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더블 위시본을 주로 사용하는데 스윙하는 판모양의 암이 상하 2개로 구성되어 있고 상하 운동시 암이 평행사변형운동을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접지력이 좋다. 하지만 타이어가 위로 올라갈때 평행사변형의 원리때문에 타이어가 안으로 당겨지기 때문에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고 트래드의 폭이 작아진다. 그래서 로어컨트롤암을 어퍼 컨트롤암보다 매우 길게한 SLA(Short, Long, Arm)형식으로 개선되어 주로 쓰이며 타이어가 옆으로 쏠리는 경우가 없고 캠버의 각의 변화 또한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되었다.

-뒤 서스펜션(Rear Suspension)

* 링크식(FR)
뒷 차축이 일체화( 중앙에 디퍼렌셜이 있는경우)되어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형식이다. 승차감을 좋게 하기위해 코일스프링을 사용하는데 이 자체는 상하의 하중만을 지탱하기 때문에 링크를 사용해서 앞뒤의 하중을 동시에 받도록 하고 차축을 스윙시키게 한다. 4링크와 래터럴 로드로 구성된 래터럴 로드(lateral rod)형과 상하의 링크를 1개 혹은 2개를 八자로 연결시켜 래터럴 로드를 사용하지 않기도 한다.  이외에 3링크식이 있다.

▶래터럴로드
좌우방향의 힘을 분산 시켜 차축 전체가 좌우로 흔들거리는것을 방지한다. 차가 상하 운동을 할때 차체측의 피벗을 중심으로 차축 쪽으로 원을 그리게 된다. 그래서 차축과 타이어를 좌우방향으로 움직이게 하기 때문에 로드를 최대한 길게 한다. 그리고 좀더 원활한 작동을 시키기 위해 로드를 좌우의 상하로 분할한 와트식 래터럴 로드를 사용하기도 한다.

* 스윙 암 (swing am)
링크식의 서스펜션은 차축과 일체로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스프링의 하중이 커지고 바퀴 자체가 독립하여 상하 운동을 할 수가 없어 승차감이 나쁘다.
그래서 차축의 중앙부에 디퍼렌셜만 고정하고 좌우차축은 디퍼렌셜 바깥쪽 부근에 조인트를 설치하여 그곳을 중심으로 스윙시키는 방식이 고안 되었고 스윙암 형식은 세미트레일링 암과 풀 트레일링 암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세미 트레일링 암
트레일링(trailing)= 질질 끌다
스윙하는 피펏위치가 차축보다 앞에 있어 이를 중심으로 바퀴가 끌려 가면서 스윙하게 되는것을 말한다. 세미트레일링 형태는 암의 피벗축과 설치된 암이 후방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형식을 의미한다.
이 경우에는 승차감이 좋고 조종성과 안정성이 좋고 설계상의 제약을 덜 받게 되는 장점이 있다. 디퍼렌셜과 프로샤프트의 상하 운동이 없어 자동차를 낮게 설계 할수 있게 된다. 하지만 공차시와 최대 적재량시의 자동차의 캠버와 트래드가 변화 하여 토인의 조정이 필요하게 되고 디퍼렌셜의 차체 접속부에 방진대책을 세우는 등의 구조도 복잡하여 제작단가가 높다.

▷풀 트레일링 암
암의 피벗 축이 차체에 직각으로 설치 된다. 그래서 바퀴가 상하 운동을 하더라도 캠버와 트래드의 변화가 없고 승차감도 좋다. 하지만 캐스터가 크게 변하게 됨으로 조향 핸들의 감각이 노면 상태에 영행을 받고 급정지시 노즈 다이브가 크게 변하게 된다. (피벗 축선이 직선이기 때문에.)
이 형식은 주로 FF형식의 자동차에서 주로 사용 하게 되는데 구동력의 작용과 하중 중심의 위치가 앞으로 쏠려 있기 때문에 FR방식의 자동차 보다 조종성 및 안정성이 좋다. 그래서 언더 스터아의 경향이 강하므로 급선회시에는 차체원심력에 의해 바퀴가 기울어 지기때문에 캠버의 변화가 큰  풀 트레일링 서스펜션을 사용하여 서로 간섭하게 해서 평균적인 조향성을 얻을 수 있다.

다른말로 서스펜션이라고 불리우는데 노면의충격을 완충하여 차체와 각종 부품에 충격이 직접적으로 가해져 부품파괴를 막고 탑승자에게는 좋은 승차감을 결정짓는 중요한 부품이다. 섀시스프링+ 쇽업쇼버+활대로 이루어져 있고 앞쪽 서스펜션에는 일체 차축현가식, 독립 차축 현가식을 주로 사용하고 뒷쪽은 스윙 차축형, 트레일링 암형, 세미 트레일링 암형을 주로 사용 한다.

제동장치- 자동차의 운동 에너지를 마찰에 의한 열에너지로 바꾸어 대기중에 방산 하는 것으로서 풋 브레이크와 주차브레이크로 나눌수 있다. 또 풋 브레이크는 드럼식과 디스크식으로 분류 한다.

* 드럼 브레이크
브레이크 페달을 밟게 되면 4바퀴의 브레이크 파이프 속의 오일에 압력이 가해 지고 그 유압이 바퀴와 함께 회전하고 있는 브레이크 드럼 안쪽의 브레이크 슈를 밀어서 생기는 마찰력으로 바퀴를 정지시키는 방법이다. 드럼식 브레이크는 브레이크슈가 확장되는 지지점의 위치와 휠 실린더의 구조 및 위치에 따라 듀오 서보, 유니 서보, 리딩 트레일링, 2리딩 등으로 불린다.

* 디스크 브레이크
드럼 브레이크는 밀폐 상태의 드럼내면을 마찰하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열팽창으로 인해 라이닝과 간극이 넓어지게 되고 이에 때라 제동효과가 떨어 지게 된다. 또한 라이닝의 표면이 열에 의해 마찰력이 저하 되는데 이를 '페이드현상'이라하고 물웅덩이를 통과 하여 드럼이 물에 젖게 되면 제동력이 떨어지게 되고 드럼이 건조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 된것이 디스크 브레이크로서 휠에 평행하게 디스크(원판)를 설치하여 디스크 양쪽으로 부터 마찰 패드로 압착하여 제동하는 방식이다. 패드를 작동시키는 유압기구및 오일파이프등은 드럼과 같지만 브레이크 페달을 밟음에 따라 오일이 피스톤을 눌러서 패드를 디스크에 압착 시키게 된다. 페달을 떼면 패드가 열리고 디스크에 발생한 마찰열은 디스크의 회전에 의해 냉각 된다. 패드부분이 밀폐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열이 축척되지 않는다. 그래서 연속적으로 브레이크를 사용해도 페이드 현상을 일으키지 않고 열팽창이 되어도 외주 방향으로 팽창하므로 페드와의 간극이 넓어지지 않는다.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ventilated disk brake), 피스톤 플로팅(piston floating)
>앤티 스키드(anti-skid) 
브레이크를 갑자기 세게 밟으면 자동차가 옆으로 미끄러져 방향성을 잃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를 순간적으로 조정하는 장치이다. 유압 제어 방식: P밸브-PCV밸브; WIP밸브; G밸브; P&B밸브, 전자제어식(ESC: Electronic Skid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

Aerodynamic

1990년 이후 부터 에너지효율이 높은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공기에 적용되던 공기역학이 자동차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이미 1930년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디자인이 등장 하였고 1950년대에 미국에서는  테일핀(스타일을 위한 차 뒤쪽에 날개형태의 장식)이 세계오일쇼크 이후 자동차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 되기도 했다.

공기저항계수(cd)= 일반적으로 전후 방향으로 작용하는 차의 앞으로의 진행을 방해하는 힘을 계수로 표현한 것으로 cd 값은 0에서 1사이를 가지며 1일 때가 최대값이 된다.  cd 값을 10% 만 낮춰도 연비는 2% 좋아진다고 한다.
 스포츠카의 경우 cd를 무조건 낮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기저항이 생기더라도 얻어야만 하는 운동성능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포츠카를 설계할때 차체를 낮추고 트래드를  넓게 디자인 하는데 그 이유는 고속주행시에 코너링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 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공기저항을 더 받게 설계하는데 그 이유는 고속 주행시에 발생하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차를 아래로 누르는 다운포스를 만들어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코너링을 하기 위해서 이다. 그래서 Ferrari F50의 경우 리어 스포일러와 보네트를 이용해 다운포스를 얻은 결과 0.37cd의 공기 저항계수를 갖는다. 이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SUV차량들과 비슷한 정도이다.(Porsche Cayenne= 0.36cd)

BMW New 520d= 0.25( 중형차중 가장 낮음)
Toyota Prius= 0.25




시속 60km/h이상의 속도부터 저항력이 높아지면서 차체 위의 공기는 빠르게 움직이며 압력이 낮고 차체 아래 공기는 느리게 움직이며 압력이 높아진다. 그래서 양력이 생기고 차체 뒤에 순간적으로 빈공간이 생기며 이 빈공간을 매우기위해 공기가 빠르게 유입 되면서 와류가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차를 뒤로 잡아 당기는 항력이 생긴다. 그래서 차 뒤를 캄테일(급격히 끊어낸 모양)이 저항감소에 효과적이다.

항력=뒤로 잡아 당기는 힘
양력= 위로 뜨려는 힘
다운포스= 아래로 누르는 힘


차체가 무거우면 고속주행시에 안정성이 좋아지지만 가속과 감속이 느리고 원심력이 강해져 코너링에 좋지 않다. 반대로 차체가 가벼우면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지며 주행 성능이 약해진다.

다운포스를 만드는 법

 - 베르누이의 원리
유체운동에대한 에너지 보존법칙
유체의 속력이 빨라질수록 압력은 감소한다.
형체가 동일한 물체가 공기를 가르면 좌우로 흐르는 공기는 같은 거리를 움직인다.

형상이 다른 물체- 한쪽공기가 더 많이 움직이게 되고, 유체의 흐름이 빨리진다.


-> 이 경우 위로 떠오르려는 양력이 생기게 되고 차동차의 경우에는 고속 주행시 불안정하게 된다.

그래서 이와는 반대로 자동차에서는 받음각을 사용 하는데 받음각이 클수록 항력이 증가하게 되 주행성이 좋아진다.


다운포스를 만드는 방법들

그라운드 이펙트 - 위그선에서 주로 쓰는 방법으로 차체에는 좀더 다른 방식으로 사용 한다. 위그선에서는 아래로 유입되는 공기를 이용해 수면에서 약간 떠서 공기의 저항력을 감소시켜 움직이지만 F1머신에서는 아래로 유입되는 공기를 최소화 하여 다운포스를 높혀 코너링을 빠르게 돌기 위해 도입 되었다.


윙스포일러- 자동차의 받음각역할과 와류의 흐름을 끊는 역할

에어커튼- 양측 하단의 좁은 통로를 통해 공기가 타이어와 휠 바깥쪽을 커튼처럼 감싸면서 흘러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함(BMW자동차)

액티브 에어플랩-  엔진룸 온도와 주행조건에 따라 공기 흡기구가 자동으로 개폐 (기아 K9과 캐딜락ATS에 적용)

카나드- 차체 앞이나 측면에 달린 작은 판

디플렉터- 타이어 주변의 공기 흐름을 바꿔 주어 공기저항계수를 낮춰줌(기아 K9)

에어댐- 차체 밑으로 공기유입을 막음

에어로블레이즈-닛산 GTR전면 디자인

액티브그라운드이팩트- 차체밑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기계적 장치를 이용해 강제로 빼내는 방법

에어 브리더- 에어 커튼을 통과한 공기를 우회시켜 저항을 줄이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측면 디자인의 포인트 역할 (BMW New 3 series Gran turismo)


언더패널- 차체의 바닥면을 평평하게 하여 하부에 형성되는 압력을 줄인다.

디퓨저- 자동차의 리어부분의 아래부분을 점점 높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