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1.12

독일미대입학에 관한 기본 정보


독일 미술 대학교를 지원 하려면 알아야 할점들

 *독일 대학교를 지원 하면서 얻은 많은 정보들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은 학교 홈페이지를 참조 하세요.

 ☆ 독일 대학교 지원시 가장 중요한 부분 (학사)

 독일 미대의 학사 (Bachelor) 룰 지원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은 직접 그린 원본의 마페 (Mappe) DSH 2 또는 Test Daf 4 이상의 언어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독일학교는 13학년 (우리나라는 12학년제로 1학년 과정이 부족함)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학생의 입학조건은 수능 점수 평균 62% 이상이거나  대학교에서 학점을 70학점 이상 수료한 경우에 (편입이 아닙니다.) 지원이 가능 합니다. 그리고 그외에는  독일에서 슈투디언콜렉( Studien Kolleg (13학년제에 맞추기 위해 1년을 더 다니는 외국인을 위한 프로그램) 을 1년 완료후  졸업시험을 통과할 경우 지원이 가능 합니다. 만약 슈투디엔 콜렉에 입학을 원한다면 입학시험을 통해서 입학이 가능 합니다. 
지금 까지의 3가지 조건은 독일의 많은 대학에서 학국 학생을 대상으로 요구하고 있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입학조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각 학교의 입학처에 물어 보시는게 가장 확실하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외에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졸업 증명서, 지원서, 대학교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등등이 있습니다.  

 지원시기는 각 학교마다 각각 다르고 학교에 따라서는 매년 달라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꼭 확인 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대략적은 지원시기는 3월~7월 까지 많은 대학교가 지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학교에 따라서 10월~11월에 추가적인 지원이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여러 Bundesland (우리나라로 치자면 경기도같은) 으로 구성 되어 있고 이런 Bundesland 마다 조금씩 다른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바덴뷔르템베르크 (Baden-Würtemberg) 주에서는 한 사람당 이 주에 속해 있는 대학교를 총 3번 이상 지원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주들도 지원 횟수가 정해져 있을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데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 독일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자신의 마패를 어느정도 만들거나 혹은 언어를 B1이상 혹은 Test Daf 4 를 통과 하신후에 독일에 오는것을 추천 합니다. 솔직히 독일에 와서 마페와 언어를 동시에 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왜냐하면 하루에 3~4시간이상 어학원에서 독일어 공부를 하고 또 복습과 예습에도 그 만큼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마페를 만들기에는 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마페를 어느정도 만들어 오시면 언어공부를 하면서 학교성향에 맞게 마페를 손보을 보거나 빠르게 새로운 마페를 만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언어문제를 해결하고 오는 것입니다, 독일로 유학 오는 많은 학생들이 처음 가장 많이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언어 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처음 독일에 올때 독일어를 모른 상태로 오거나 겨우 A1혹은 A2정도의 언어 수준으로 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 고로 많은 시간을 잡아 먹습니다. (어느정도 말을 하고 읽고 들어야 학교에 대한 정보를 모을수 있습니다.)
 최소한 B1이상 가장 좋은 방법은 Test Daf를 통과후에 독일에 오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시간을 절약 할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기초만 탄탄 하다면 이곳에서 독일어공부를 하는 학생보다 더 빠르게 언어가  늘수 있습니다. (독일어 조금 배우다 온사람들은 대부분 A1부터 시작합니다.) 그후 독일에도 마페를 만드는 있는 코스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마페만들어 준다는 학원이나 과외보다 훨씬좋다고 생각됩니다.) 를 수강하면서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맞는 마페를 만들수 있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독일에 와서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마패나 독일어를 어중간하게 하고 와서 독일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되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마페를 만들거나(약 70~90%이상 완성된) 혹은  최소한 B1 이상 언어를 마친후 독일에 오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개인적으로 독일 미대&디자인(제품, 산업, 운송)관련 컨설팅 해드립니다. 독일 유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마페입니다. 유명한 대학일수록 독일내 뿐만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등 여러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하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1차로 서류와 마페로 학과 정원의 약 2배수정도의 합격자를 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독일 대학교를 합격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 합니다. 

준비부터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독일 미대의 컨설팅이 필요 하거나 상담을 원한다면 theacepark@gmail.com으로 메일 보내 주세요. 상담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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